(울산=국제뉴스) 허수정 기자 = 울산시가 유치한 첫 정부출연 연구기관인 한국생산기술연구원(생기원·원장 이성일) 울산지역본부(본부장 김억수)가 개소 5주년을 맞아 22일 오후 2시에 울산본부 세미나실에서 'R&D 및 기술지원 성과 발표회'를 개최한다.
22일 울산시에 따르면 울산본부는 최근 5년 동안 꾸준한 연구개발과 기술지원을 수행한 결과 국내외 특허 78건, 논문발표 232건, 기술이전 74건, 기술료 27억 원, 과제수행비 567억 원 등의 '지역 R&D 역량 강화'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.